1. '혁신안'을 두고 갈등이 표출됐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9일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인 위원장은 김 대표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했고, 김 대표는 지켜봐달라고 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엑스포를 위해 추진한 사업을 더 완벽하게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재계 총수들과 전통시장도 찾았습니다.

3.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중상을 당하고도 지휘를 이어가다 다리를 잃은 이희완 대령은 보훈부 차관으로 임명됐습니다.

4. 민주당의 현 상황에 쓴소리를 내놓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가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와 다시 만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5. 중국 직구 앱이 국내 제품을 그대로 베낀 저가 상품을 내놔 소상공인 등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6.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이 고의로 성능을 떨어뜨렸다며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법원이 소비자 손을 들어줬습니다 1인당 7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7. 의협의 싱크탱크격인 정책위원장이 '소아과 오픈런'을 두고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오픈 시간에 몰려 든다"고 주장해 논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