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와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함께 이용하고 교육기관 육성과 반도체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화성 동탄과 용인 이동면을 잇는 도로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희 / 이천시장
"원삼 클러스터와 남사 국가 산단 중심의 용인특례시와 함께 손을 잡고 대한민국 반도체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고자 합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 기자 프로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