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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CNN, '경성크리처' 호평…"뛰어난 비주얼과 몰입감"

등록 2023.12.29 15:45 / 수정 2023.12.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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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CNN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을 호평했다. CNN은 '경성크리처'가 "역사와 로맨스, 미스터리, SF, 괴물을 중독성 있게 혼합했다"며 "히트작이 될 만큼 뛰어나다"고 평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역시 "몰입도 높은 비주얼이 시청자를 끌어들인다"고 평가했다.

28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경성크리처'는 누적 시청 300만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주간 시청 순위 3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태국, 대만, 인도, 필리핀 등 20개 국가에서도 '톱10'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비 700억 원을 투입한 '경성크리처'는 톱스타 박서준·한소희 출연에 '일제강점기 배경의 크리처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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