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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현진, 피습 이틀째 입원치료…오늘 퇴원 어려울 듯

등록 2024.01.26 10:51 / 수정 2024.0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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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학생에게 습격당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입원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앞에 26일 오전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학생으로부터 습격받아 병원에 입원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6일 이틀째 치료를 이어갔다.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을 하는 등 경과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중으로 퇴원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배 의원 측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제 긴장이 풀려서인지 어제보다 통증이 더 나타나고 어지럼증도 심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엔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등도 병문안 의사를 타진했으나 배 의원은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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