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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2.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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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현역의원 5명이 공천 배제됐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백현동 판결을 보면, 이재명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탈당했고, 노웅래 의원은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2. 국민의힘이 '운동권 출신' 함운경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안규백, 박찬대, 장경태 등 이른바 '친명'으로 불리는 의원을 단수공천했습니다.

3. 전공의 사직이 만명에 육박하면서 3일째 의료 공백이 이어졌습니다. 의사들은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 증원 반대를 외쳤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4. 중부지방에 밤새 폭설이 쏟아지면서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는 차량을 막던 30대 남성이 참변을 당했고, 출근길 지하철은 '지옥철'로 변했습니다. 사흘 동안 최대 70cm 폭설이 쏟아진 강원지역은 정전과 고립이 속출했습니다.

5. 전국 지방의회들이 의정활동비를 최대폭인 200만 원까지 증액하고 있습니다. 서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6. 류현진이 한화와 8년 17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울 경우, 45세까지 한화 유니폼을 입게 돼 최고령 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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