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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오늘 1차 경선 마무리…野, 공천 내홍 속 이재명 계양行

등록 2024.02.24 14:08 / 수정 2024.02.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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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총선이 4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1차 경선을 경선을 진행중입니다. 민주당은 공천 내홍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일 공천 심사 결과를 추가로 발표하는데요. 정치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원국 기자, 국민의힘 1차 경선 지역은 어느 곳이죠? 

[기자]
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부터 이틀간 서울,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제주 등 19곳에 대한 경선을 진행합니다.

주목할 곳은 당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 대통령실 출신들이 경쟁하는 서울 양천갑, 동대문갑, 경기 여주양평, 충북 충주, 제천 단양 등입니다.

1차 경선은 오늘 마무리되는데, 내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월요일부터는 부산, 대구, 울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차 경선이 진행됩니다.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를 찾았죠? 

[기자]
이번주 내내 공천 심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당내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찾았습니다.

오전엔 교회에서 주민들과 당원들을 만났는데, 같은 곳에서 지역구 유세를 하고 있던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또 다음주 월요일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 7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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