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24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날 조 장관과 박 차관에 대해 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낸 A씨는 서울 광진구 소재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로 알려졌다.
A씨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해 협상이 아닌 협박을 하고 있고, 정당한 진료권을 방해받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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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2.24 16:34 / 수정 2024.02.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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