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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2.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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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 마지노선을 이번주 목요일로 못 박았지만, 의협은 오는 일요일 총궐기 대회가 "정부에 항거하는 대장정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2. 국민의힘이 '친윤' 권성동 의원을 현 지역구 후보로 단수 공천하고,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용산 출신' 이원모 전 비서관을 경기도 용인시갑에 전략 공천했습니다.

3. 민주당에선 친명 지도부의 '사천 논란'에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고민정 최고위원이 최고위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4. 이재명 대표 부부가 같은날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 부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5.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트레일러의 바퀴가 빠진 뒤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 차선 관광버스를 덮쳤습니다. 2명이 숨지고 1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6. 찜질방에서 휴대전화로 '몰카'를 찍던 남성이 여성 고객에게 붙잡혔습니다.

7.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됩니다. 서울공항 주변을 비롯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일대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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