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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2.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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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인 오늘, 294명이 복귀하는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면허 정지 처분과 사법 절차를 시작합니다.

2.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또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략 선거구 3곳 가운데 2곳만 신인에게 유리한 경선 방식이 결정된건데, 해당 지역구 신인은 친명계 인삽니다.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을 '재명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4. 여야가 총선을 41일 앞두고, 비례대표를 1석 줄이고, 지역구는 1석 늘리는 선거구 획정을 합의했습니다. 서울이 1석 줄고 인천과 경기가 각각 1석 씩 늘어나게 됐습니다.

5.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관석 의원은 돈 봉투를 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6. 서울 연신내역 앞에서 차량 8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당했습니다.

7. 입주를 앞둔 한 재개발사업 단지의 조합장이 50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으려다 반발에 부딪혀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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