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 진에 오른 정서주가 우승상금 3억원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의료기기 사드리고, 부모님 하와이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승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연 정서주는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을 거듭 질문 받고선 "돈이 남는다면 기타를 사고 싶다"고 말했다.
역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가운데 최연소인 정서주는 "사실 10위 안에만 드는 게 목표였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미스트롯 경연을 진행하며 얻은 '리틀 이미자', '첫눈 보이스' 등 여러 수식어 중에서 '정서주 장르'라는 수식어는 끝까지 가져가고 싶다고 욕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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