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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펀치] 배종찬 "與, 한강벨트에서 약진 움직임…승패는 끝까지 지켜봐야"

등록 2024.04.10 14:41 / 수정 2024.04.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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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청계천에서 유세 마무리한 건 의미 있다"
"서울은 동작, 광진, 용산, 중성동, 마포만 보면 된다"
"사전투표율이 높은 건 돌발 변수 있어… 이재명 심판"
"이재명이 동작 찾은 건 나경원 대 이재명 구도를 만들고 싶던 것"
"선거 끝나고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치명상 입혔는지 확인해야"
"이번 총선 핵은 낙동강벨트다"
"부산 수영구의 결과가 민심의 바로미터"
"대전에서 국민의힘 이상민이 승리하면 충청에서 與 승리"
"충남에서의 승리는 천안이 결정"
"경기도는 수원, 용인, 화성에 다 달렸다"
"수원정 민심은 이수정일 것"


▶방송 : 4월 10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20)
▶진행 : 류병수 차장
▶대담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4월 10일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구호를 외치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배종찬 소장님 같이 하실까요?

배종찬> 당연히 같이 해야죠.

류병수> 믿고 보는 강펀치 날카로운 강펀치.

배종찬> 강펀치. 오늘은 류펀치 배펀치!

류병수> 자, 정치평론계 또 여론조사 전문 분석계의 배추도사 최고의 전문가이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을 모시고 오늘이 총선 날입니다.

배종찬> 제일 중요한 날에 제가 출연하네요.

류병수> 그렇죠.
일단 먼저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저희 제작진들이 또 준비한 싱크가 있습니다.
어제 마지막 선거운동 마지막 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가 각각 마지막 호소를 했는데요.
마지막 어떤 말을 했는지 간단하게 들어보고 본격적인 대화를 이어가겠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악착같이 찍어야 이깁니다. 여러분 투표해야 이긴다.
투표하면 이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함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여러분 딱 한 표가 부족합니다. 무조건 투표장으로 나와 주십시오.
그러면 국민이 승리합니다. 법정 앞에서 이재명 대표가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건 자기 죄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자기 살려달라는 영업하는 눈물입니다.
거기에 속으실 겁니까? 여러분 사실 우리도 눈물이 납니다.
피눈물이 납니다. 나라가 망할까 봐 걱정되고 책임감이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류병수> 서울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한동훈 위원장은 청계천에서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했죠.
의미가 있을 텐데 간단하게 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배종찬> 저는 한동훈 위원장이 이건 아무도 분석을 안 하는 겁니다만 제가 최초로 우주 최초로 분석을 하는 건데 한동훈 위원장이 청계천에서 유세를 마무리한 건 굉장히 큰 의미가 있어요. 그건 왜냐하면 2008년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있었던 그 총선에서 서울의 완전한 승리를 합니다.
무려 48개 의석 중에서 40개를 가져가요. 아실 거예요.

류병수> 2008년요.

배종찬> 이른바 이명박 정부가 대선도 승리를 했지만 여대야소로 정권을 시작을 해요.
그래서 MB 정부가 그래도 상당히 견고하게 유지되는 물론 광우병 사태 그 돌발 변수가 있습니다만 실제로 2010년에 임기 중반에도 지지율이 더 50% 중반대로 올라갔던 것이 MB 정부였고 그래서 한강에서 승리할 수 있게끔 다시 한 번 더 2008년에 이 서울 승리를 한번 염원하는 그런 한동훈 위원장의 바로 호소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마지막에 제가 참 중요했던 것이 이재명 대표 또 한동훈 위원장 모두 이제 더 표를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는 한 위원장의 피눈물을 상당히 저는 주목을 합니다.
왜 피눈물을 지금 피눈물이다 법정에서 그 고소하는 게 그게 아니라 지금 만약에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사실 피눈물을 흘려야 될 사람 너무 많은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조국 대표는 윤석열 심판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기호 1번 박은정 검사의 전 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다단계 사기 그 변호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1조 원대의 피해라고 그러나요 정말 PK의 눈물이에요.

류병수> 말씀 다 하신 겁니까? 일단은 지역별로 저희가 한 번 우리 배 소장님하고 얘기를 나누려고 하는데 먼저 저기 소장님 저기 지역별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이 지금 보시고 있는 판세를 하나하나를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예측하시는지가 저희가 사실 제일 궁금한 부분이기 때문에

배종찬> 여기서 지금 한강 벨트인데 중요한 게 지금 저는 여기가 다 격전지고 모른다고 봐요.
지금 마포는 모르겠는데 사실은 중성동 그러니까 우리가 서울은 뭘 보냐면 동광용중마를 보면 돼요. 동광용중마 동작구죠. 동작구도 지금 갑을 몰라요.
나경원이 우세하다고 보고 동작갑도 지금 장진영 김병기 장진영이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다가 전병헌 전 의원이 민주당 표를 일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나오는 표심은 상당히 동작갑도 국민의힘이 기대해 볼 만한 동광용중마 말이죠.
광진갑입니다. 지금 광진갑을 보더라도 여러분들 광진갑의 지금 김병민 김병민이 누굽니까?
우리 tv조선에서도 단골로 출연하고 오신환이 누굽니까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죠.
그러니까 지금 디케이 눈물 카페의 눈물 하여튼 지금 오신환은 지금 오세훈에다가 한동훈의 후광을 동시에 봤죠. 고민 많이 될 거예요.
고민정은 그래서 이제 이런 상황들을 보면 동광용중마에 동광까지도 국민의힘이 기대해 볼 수 있다.
용은 어디냐 용산인데 권영세 후보자가 영등포을에서 지역구를 용산으로 옮겨서 당선이 됐죠.

류병수> 당선됐죠.

배종찬> 물론 강태웅이 이제 서울시 경제부시장을 한 서울시 부시장을 한 관록은 있지만 그 여기가 상당히 또 실제 투표가 될 때는 용산은 또 숨은 표가 많아요.
많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이제 강남구와 비슷하게 분류될 정도로 보수층이 결집하는 그게 있기 때문에 보수층들이 식당을 갔든지 밥을 먹든지 일을 했든지 잤든지 응답을 못했을 가능성도 우리가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고 용중이죠.
그 이후부터 사람들이 동광용중마를 주로 분석을 하는데 용산 다음이 이제 중입니다.
중성동갑도 윤희숙 전 의원이 몰라요. 그러니까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 나오는 것도 지금 중성동갑에 윤희숙 전현희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한 자릿수로 좁혀든 그런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여기도 끝까지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공을 들이는 게 윤희숙이에요.

류병수> 그렇습니다.

배종찬> 경제 전문가가 윤희숙이다. 그다음에 중성동을이 어디냐 하면 이혜훈인데 이 중성동은 여성을 배치하면서 국민의힘에서는 경제 전문가예요.
윤희숙 서울대 경제학과 이혜훈 서울대 경제학과 이렇게 해서 바로 판을 깔아놨기 때문에 사실 중성동갑이 서울에서는 요새 이제 성수동 요즘에 이제 성수가 이제 성지가 됐죠.
그런데 이 중성동갑을에 윤희숙 의원을 깔아놓으면서 지역을 개발하겠다.
여기 보면 부동산 가격이 이른바 마용성의 성인데 그럴 정도로 상당히 지금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도 몰라 그러니까 동광용중마 먹어도 몇 개가 둘 넷 9개죠 9개니까 여기에다가 강남 3구 합하면 8개니까 벌써 17개 그 외에 또 지역 몇 개 이제 김재섭 이렇게 따져보면 서울에서 한 20여 곳 정도를 국민의힘이 기대해볼 만도 하다.
그러면 서울에서 한 20여 곳 정도를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이냐 하면 이전에 2012년에 박근혜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과반을 달성할 때도 그때 그때도 20개가 안 됐어요.
다 그런데도 과반을 했단 말이에요. 150 그러니까 지금 서울이 이런 상황들을 보면 아직도 모른다.
아직도 국민의힘이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자꾸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예측 어쩌고 그러면 뚜껑 열리는 거죠.

류병수> 그리고 이 저기 소장님 말씀 끝나시면 제가 이제 앞으로 진행을 이렇게 어떻게 할 거냐면 소장님이 분석을 해 주시면 저는 권 고위 관계자들하고 통화한 내용들을 해가지고 제가 들은 내용을 분석한 내용들을 말씀드릴게요.

배종찬> 편안하게 해요. 편안하게 해요.

류병수> 제가 들은 내용들은 당에서 취합한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용산 지역은 박빙 우세 광진갑 광진을도 박빙 우세 동작갑은 박빙 열세 동작을 나경원 우세 마포갑 조정훈 이지은에서 조정훈 박빙 우세 마포을 열세 윤희숙, 전현희 박빙 이혜훈 박성준 박빙입니다.
그래서 이 한강벨트 9곳 중에서 6곳은 최소 6곳은 우세 두 곳은 한 곳은 박빙 우세 그리고 2곳 정도는 열세 그래서 9곳 중에서 한강벨트 9곳 중에서 6곳에서 7곳을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다고 판단 자체 판단을 마지막 판단을 한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것은 지금 선거가 투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것은 어디까지나 각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서 예측을 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종찬> 어디까지나 우리가 수치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분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혹시 그 자료 하나 보여줄 수 있으면 마지막 정기 여론조사인데 NBS 여론조사에 정당 지지율을 한번 좀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결국 선거는 추세인데 우리가 항상 많이들 예측을 합니다. 이런 예측에서 하나 빠뜨리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선거 여론조사는 모든 세대의 투표율을 똑같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 지지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판별 분석이 안 돼 있어요.
게다가 이제 선거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 류 문어 류 문어 우리 류병수 앵커가 알 텐데

류병수> 저도 문어입니까?

배종찬> 실제로 사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여론조사에 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칫 직업 분포의 편향이 일어날 수도 있고 이거는 통제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한번 보시죠. 바로 보여주세요.
정당 지지도 계층 괜찮아요 그냥 보여주세요. 이 자료를 보시면 마지막 발표된 여론조사라는 걸 강조해 드리면서 국민의힘이 39예요.

류병수> 그렇습니다.

배종찬> 그런데 민주당은 29%로 10%포인트나 차이가 나요.
그 사실은 우리가 정당 지지율에 따른 나중에 투표자로 연결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왜 선거 여론조사는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세대별 이게 반영이 안 됐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대체로 정당 지지율은 비슷하게 참 묘해요.
역대 선거에서도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게 지역구에서 본다면 여러분들 보십시오. 지역구를 본다면 좀 더 이것보다는 이제 하도 지민비조 이야기를 하니까 이제 올라가겠지만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율만큼은 더 우세합니다.

류병수> 그렇습니다.

배종찬> 이런 결과를 본다면 여러분들 또 하나 지지율 여론조사를 NBS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2개 조사 기관이 방송 3사 출구조사에 참여하는 회사예요.
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이제 방송 3사 출구조사를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를 다 해보는 이른바 트리플 트리플을 다 크라운을 달성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국회의원 선거를 내보면 무려 254개 지역구인데 오전에 한번 자체 통계를 내보고 오후에 시험 삼아 그다음에 오후 3시쯤 넘어가서 통계를 내봐요.
이때는 이제 사전투표에 대한 비율 이런 것도 다 이제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류병수> 그렇죠.

배종찬> 셋이 이렇게 250개 254개 지역구를 보면 물론 이제 세계 조사 회사가 3분의 1씩 나눠서 하니까 여론조사하고 다른 데가 너무 많아요.

류병수> 아 예

배종찬> 그런 데가 한 20여 곳 정도 쏟아져요. 그런데 3분의 1로 나누니까 38 24 한 80여 곳을 하는데 한 20여 곳이면 4분의 1이에요.
4분의 1이 선거 여론조사하고 다른 거예요.
왜 워낙 초접전이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거는 한 회사가 20곳이면 3개 회사가 합하면 60여 곳이라는 거예요.

류병수> 그렇습니다.

배종찬> 60여 곳이 달라지면 선거 전체 결과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최종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특히 이번에는 무려 비례정당 투표가 51.7%거든요.
그러면 개표까지 따지면 대체로 배종찬 소장이 출연하고 있는 1시 30분쯤에 tv조선입니다.
채널번호 19번.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민주당에서 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 사전투표율이 전남 전북 광주 세종 순으로 높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무슨 얘기를 하면 “봐라. 호남이 이렇게 높은데 이건 윤석열 심판 안 했냐 뭘 더 우리가 따져볼 게 많냐 게임 끝났다.”
아니 호남에서 높은 것은요. 호남을 생각해 보세요.
호남이 왜 높겠어요? 더불어민주연합과 여러분들 사전투표율이 높은 건요.
경쟁이 붙는 거예요. 경쟁이 붙거나 돌발 변수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사전투표율이 여기가 높다. 이재명 심판이에요. 생각을 해보세요.
호남에서 지금 비례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이 더 높아 바로 보여주세요.
비례투표 자료 보내드린 거 있죠? 비례투표 이렇게 우리가 준비를 잘했습니다.
31인데 국민의미래가 비례투표가 조국혁신당이 23이야 민주연합이 15예요.
이거는 더불어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이에요.
사실상 엄청난 심판을 받고 있는 거예요. 아니 조국이 23위인데 이재명이 15야
게임이 끝난 거예요. 그러니까 호남에서는 그것 때문에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후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죠.
그러니까 오히려 굉장히 지금 여러분들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면 주목해야 될 게 뭐냐 하면 사실상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밟아버렸다.
이른바 테러를 해버렸다. 일종의 치명타를 입혔다.
이렇게 일단 지지율 상으로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왜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조국혁신당의 지역구의 단 한 명도 후보를 안 낸 정당이에요.
맞습니다. 마이크도 들지 못하고 조국 대표가 고래고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지금 유세를 하고 있는데 23이고 15예요.
이게 엄청난 거죠.

류병수>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이 여론조사는 4월 첫 주 첫 주에 여론조사라는 거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종찬> 그럼요.

류병수> 그리고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고 그래서 그 기억을 되살려보시면 어떤 선거라도 특히 총선이나 지방선거 같은 경우에는 지나고 나면 보통 언론에서 여론조사 무용론이라는 기사들이 항상 나옵니다.
왜냐하면 여론조사가 많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샘플 수가 500샘플 정도가 되고요.
그리고 중간에 블랙아웃 기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많이 틀려서 항상 기사들이 보면 이 여론조사 과연 믿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번 총선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여론조사만 믿고 중간에 있는 블랙아웃 기간들 등등 그리고 중간에 있었던 여러 가지 변수들을 감안하지 않고 그냥 선거가 이렇게 되나 보다 하고 투표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참정권을 포기하는 것이고 선거 결과를 그냥 그대로 여론조사대로 가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꼭 투표를 하셔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종찬> 아니 지금 류펀치 류 앵커가 정말 중요한 말씀 투표를 절대 여러분들 안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의 한 표가 국가의 미래를 바꿀 수가 있어요. 지금 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릅니다. 지금 푸틴이 장기 집권을 하죠. 우리 tv조선을 보시는 분들은 조선일보를 읽으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국제정서를 또 국내 경제를 보실 수 있지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지금 텍사스 테일러의 이 공장에 70억 달러를 지원받는다 하더라도 어떤 상황이 언제 어떻게 무슨 결과로 번질지 몰라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달에 다시 나타나서 그러면 정세가 판을 친다고 어떻게 돌아갈지 몰라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지금 뭐 보여주나요?
저 그거 보여주세요. 혹시 사전 투표율 이 부분인데 많은 분들이 궁금한 거 제가 궁금증을 해결을 해드릴게요.

류병수> 준비를 제가 하는 동안 사전 투표를 좀 준비를 좀 해 주시면 그래서 그전에 진행 사항에 좀 원활함을 위해서 낙동강 벨트 지역을 먼저 보여주시고 하죠.
그거 먼저 분석을 하고 난 다음에 할까요? 예. 낙동강 벨트 먼저 보여주시고 난 다음에 할게요.

배종찬> 우리 류펀치 류앵커의 센스가 넘치네요. 지금 왜냐하면 낙동강 벨트가 사실은 저는 이번 선거의 핵이에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우리가 한강 벨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한강 벨트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전체 의석수나 범 한강벨트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인데 여기에 122석이 달려 있어요.
그 122개의 지역구 의석수가 달려 있기 때문에 사실은 한강 벨트가 제일 양쪽으로는 중요해요.
여기를 어느 정도는 확보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데는 한강 벨트가 많습니다.
저도 벨트를 하고 나왔는데 낙동강 벨트 왜 중요하냐 그래서 배종찬 소장이 지난 3월 27일 단독으로 부산 출장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내일도 부산 출장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 부산이 난리예요.
왜 배종찬 소장이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다 온다 온다 등등인데 왜 중요하냐면 여기 보십시오. 낙동강 벨트도 이게 한 10개 정도 됩니다. 10개 정도 되는데 이 10개를 국민의힘이 송두리째 가져가느냐 못 가져가느냐가 매우 중요해요.

류병수> 중요하죠.

배종찬> 지금 보시면 일단 쭉 분석을 해 드릴게요.
부산은 일단 낙동강 벨트다 경남 양산까지 이어집니다.
자기의 핵심은 부산 강서는 김도읍 그다음에 변성완은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던 사람인데 김도읍 의원 그러면 심지어 우리가 막 그런 말을 해요.
김도읍이 가는 지역이 도읍지다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부산에서도 물어봐요.
그 말을 누가 했냐고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김도읍이 그만큼 지역에 대한 이 빨아들이는 흡수력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류병수> 그렇죠.

배종찬> 이 사람이 이른바 물 먹는 하마보다도 더 심한 유권자를 빨아먹는 김도읍 하마인데 그래서 강서 지역은 지난번에는 이 지역이 다른 지역구와 중복이 됐는데 이번에 강서구로 다시 조정이 됐어요.
그런 점에서 김도읍이 여전히 화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목해야 되는 건 수수대전입니다. 부산 북갑인데 여기도 지금 서병수 전재수인데 전재수가 선거 초반에는 상당히 앞서가는 상황이었어요.
서병수도 현역 의원인데 그런데 서병수의 저력을 무시 못 합니다.
동생도 지금 현역 국회의원이지 형제 브라더스인데

류병수> 서범수 범수입니다.

배종찬>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경우에는 참 선거 저력이 좋아요.
지난 부산시장은 판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2018년에는 사실 이기기 어려운 거죠.
그래서 부산시장 자리를 내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만 다시 또 지역구에 가서도 당선이 되는 등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서병수이기 때문에 이 지역도 저는 결과적으로는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지금 반등하고 있는 세다 낙동강 벨트도 꺼졌다가 조국 벨트로 조국 영향으로 타올랐다가 다시 또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결집을 한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도 부산에서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죠.

류병수> 명지에서 했었죠. 명지 부산 강서

배종찬> 부산 북을입니다. 여기도 박성훈 경제 전문가죠.
그래서 이 부분도 상당히 북을 경우에도 이전에는 이 북이 북구가 지금 강서로 그렇게 결합이 됐던 지역인데 이 북을이 바로 2000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도전했던 곳이 바로 이 지역이라 그만큼 민주당이 기대를 감고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다시 지역구가 조정이 되면서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상당히 결집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먼저 사하을부터 말씀드립니다.
조경태 조경태가 누굽니까? 정말 웃통 벗고 한번 해봅시다 이랬던 그 조경태이기 때문에 부산갈매기 조경태를 이재성이 넘기는 어려울 부분이고 부산 사하갑의 현역 의원이 최인호예요.
최인호 의원 소설가 최인호 아닙니다. 네 최인호인데 지역에서 지금 연속으로 당선이 됐기 때문에 지역구 표밭 관리를 상당히 잘한 최인호예요.
그런데 이성권도 전 의원입니다. 그런데 전 의원인데 본인이 옛날에 당선됐던 그 지역은 아니에요.
그래서 지역을 최인호가 상당히 이 지역이 그래서 사하갑이 심상치가 않아요.
오히려 사하갑은 사하라는 것이 여러분들이 절 아래 마을을 사하라 그래요.
그래서 사하 촌부터는 절 아래 마을 이른바 부산이 불심이 강한 곳입니다.
여기에 조금 이제 이성권 후보가 기대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하갑은 정말 판세가 불꽃이 튀는데 그래도 막판에 이성권 전 의원의 저력과 여기를 그래서 각별히 한동훈 위원장이 많이 지원사격을 했어요.
그래서 참 예측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의힘의 막판 추격세가 만만치 않다.
사상으로 가면 여기는 지금 벌어져요. 왜 사상은 김대식 대 배재정이 아니라 장제원 대 배재정입니다.

류병수> 그렇죠.

배종찬> 여기 볼 거 없고요. 그다음에 박성호 민홍철이네요. 박성호 민홍철 이 얘기는 민홍철이 완전히 김해의 터줏대감입니다.
말 그대로 3선 3선이죠. 여기 이 지역이 난공불락처럼 되는 이유는 민홍철이 정말 뿌리부터 다졌잖아요.

류병수> 그렇죠 그렇죠.

배종찬> 뿌리부터 다졌고 여기에 이제 이른바 노무현 노무현의 자산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참 김해가 경남은 국민의힘 아이가 이러는데 아니다.
여긴 노무현이다 하는 데가 이제 김해이기 때문에 이 지역이 상당히 좀 조마조마하기는 합니다만 박성호가 막판에 좀 불꽃을 좀 피어 올릴지는 좀 지켜봐야 될 여기는 김해을은 그래도 조해진이 지역구를 옮겨서 본인의 고향이

류병수> 밀양인데

배종찬> 상당히 좀 어려움을 토로했었어요. 그래서 대통령도 좀 사과하면 어떠냐 그런 얘기를 했다가 날벼락을 맞기도 했는데 참 축구를 잘해요.
축구 잘하죠. 조해진 의원이 참 공을 잘 찹니다. 그래서 이 지역도 막판 뒷심이 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국민의힘에서는 자체 분석 결과 좀 유리하게 보는 양산갑은 볼 거 없습니다.
윤영석 정말 양산의 터줏대감이고 경상도 냄새가 덩치가 커요.

류병수> 그렇죠. 행정고시 출신이고

배종찬> 경상도에는 정말 건물들이 다른 건물이 아니라 덩치가 커 강호동 강호동이 또 경남이잖아 마산 그러니까

류병수> 이만기

배종찬> 윤영석도 아이고 아무 밀어주이소 이러면 완전히 또 그쪽으로 표가 또 딸려가고 이런 것 같은데 하여튼 지켜보자고요.
근데 상당히 지금 여론조사 상으로도 밀리지 않는 곳이 이제 여기 이곳입니다.
빅매치 이른바 킴 킴 대전입니다. 킴의 숙명적 대결 영원한 라이벌 태호냐 두관이냐 정말 이거는 경상도민들의 고민이에요.
지금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정말 두 사람의 고향도 아주 멀지는 않아요.
서부 경남의 남해 출신의 김두관 그다음에 거창 출신 김태호 거창하다 아닙니까?
이 두 사람의 대결인데 지금 양산을이 묘하게 돌아간 것 중에 하나는 여기에 이제 이른바 문재인 전 대통령이죠.
지금 사실 말이 안 되죠. 전직 대통령이 선거 전에 나와서 이렇게 지원을 해버리면 얼마나 이 국민들의 골이 깊어지겠습니까? 이건 하지 말아야 되죠.
그런데 허허 뭐가 문제가 됩니까? 우리 종석이 임종석이 우리 민정이 고민정이 근데 표가 더 떨어져 나왔을 것 같아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지금 지인들을 지원을 한다면서 거제도도 가고 거제도가 배출된 두 명이 대통령이 있죠.
한 사람이 문재인 또 한 사람이 누굽니까?

류병수> 김영삼 대통령 그렇습니다.

배종찬> 거제가 거제 하는 곳인데 여기서 양산을을 보면 양산을이 김태호 김두관
그래서 중요한 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훨씬 높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저는 지지율대로 수렴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걸 이제 조금 메꿔 줬던 것이 지지율에서 비는 구석을 민주당 후보자들이 메꿔 줬던 게 조국 대표였는데 그것도 사실은 들어보면 진리잖아요.
이런 건 한 두세 번 듣는 거는 좋은데 한 네 번 다섯 번 들으면 지겨워요.
그래서 조금 지겨워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감안하면 조금 국민의힘 지지율 이대로 봐야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이 좀 물이 오를 수 있다 올랐다.

류병수> 소장님께서는 저기 낙동강 벨트 10곳 중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배종찬> 저는 오히려 물론 제 예측입니다. 뇌피셜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지난번 총선보다는 더 많이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제 지난 총선에 가져오지 못했던 바로 지역이 바로 경남 김해 갑을을 다 뺏겼잖아요.

류병수> 양산도 을 뺏겼죠.

배종찬>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경남은 다 국민의힘 쪽으로 수렴되지 않을까 부산은 한두 군데가 좀 애매해요.
부산이 경남하고 좀 다른 게 부산은 호남 출신 분들이 많이 또 이사를 갔어요.
이사를 갔고 TK하고 다른 게 TK는 지금 도태우 후보자까지 정리가 됐나요?
다 정리가 됐죠. 그런데 지금 PK는 장예찬 후보도 정리가 안 되는 게 안 됐죠.
그 지역도 문제예요. 정연욱 후보자하고 국민의힘에 또 장예찬 후보자가 있기 때문에 여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수영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또 부산이 연제도 그렇고 유권자의 성향이 경남은 조금 더 보수적으로 이제 집결하는데 부산만 해도 머리 아프다 아이가 막 와이라노 막 이러면서 약간 와이라노 정서가 있어요.
최근에 이제 조국에 대해서는 조금 그 정서가 바뀐 게 있어요.
근데 그게 좀 달라진 거 그래서 그 부분에 좀 사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최근에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다시 한 번 방문했어요.
그러면 이제 부산에서 이럴 때는 어떤 정서가 나오냐 하면은 좀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되는 게 국민의 힘이 좀 밀린다 그러면 부산 정서가 이런 게 있어 아이고 짠하다 아이가 불쌍하다 우짜노 큰일 나겠네 이 정서가 이제 작동이 되면 좀 더 밀집이 될 수가 있겠죠.

류병수> 이제 그럼 저는 이제 소장님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당 판세를 들은 것을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부산 강서 김도읍 우위로 보고 있고요. 부산 북갑 서병수 전재수는 박빙 박빙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빙 살짝 열세로 보고 있고요. 박성훈, 정명희 부산 북을은 박성훈 후보가 박빙 우세를 보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갑 이성권, 최인호 이성권 후보와 최인호 박빙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경태 이재성 부산 사하을은 조경태 후보의 우세 부산 사상에 김대식과 배재정 후보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의 우세 김해갑 박성호 민홍철 박빙 열세 김해을 조해진, 김정호, 조해진 후보가 박빙 열세 양산갑 윤영석 윤영석 우세 경남 양산을 김태호 김두관 김태호 박빙 우세 이렇게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판단을 하고 있어서 낙동강 비롯해 10곳 중에서 7곳 정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지금 국민의힘은 보고 있어요.

배종찬> 그렇죠. 이게 중요한 게 사실 우리가 PK TK 호남 또 충청 이런 거 따져볼 때 그중에서 의석수가 제일 많은 데가 어디냐 바로 PK 지역이에요.
PK가 40개입니다. 여러분들 PK가 40개예요.
40개면 서울이 48개니까 서울하고 비슷한 거예요.
PK에서 열세가 돼버리면 몇 석이라도 뺏기면 그건 치명적입니다.
국민의힘으로서는 그러니까 대구경북 합해봐야 25석 그다음에 호남은 28석, 28개 28석이고요.
그다음에 28개, 충청권도 28석이고 지금 강원도가 8개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지역으로 따져보면 PK입니다.
PK의 인구가 서울하고 맞먹어요. 다 합하면 경남 부산 합하면 거의 700만, 울산까지 합하면 800만 850만이기 때문에 PK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난 대선에서도요.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에서 이겼다고 당선되는데 그게 아니에요.
PK에서 밀어주라 당선시켜라 이재명 싫다 이러면서 그게 작동이 된 것이거든요.
이번에도 사실 한동훈 위원장이 사실은 부산을 여러 번 가긴 갔습니다.
참 그게 부산 민심이 어떻게 될지 경남보다도 울산보다도 저는 이번에 울산은 대체적으로 국민의힘이 상당히 강세로 나타날 텐데 부산이야 부산에서 한두 곳이냐 두세 곳이냐 이게 정말 중요한 선거가 물론 말씀하셨던 대로 김해나 양산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건 부산입니다.

류병수> 부산 한번 먼저 보고 갈까요? 부산 준비됐나요? 아니면 사전투표 먼저 보고 갈까요?
사전 투표 먼저 보고 갈까요? 소장님 사전투표 먼저 보고 갈게요.

배종찬> 사전투표를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뭐냐 하면 쭉 보시면

류병수> 지금 현재 10시 이제 나왔네요.

배종찬> 투표를 좀 말씀해 주실까요?

류병수> 현재 투표율은 10시 현재는 10.4%입니다.
그래서 지난 총선에 비해서는 1.4%포인트가 낮고요.
대선에 비해서는 대선에 비해서도 지금 1.23% 포인트가 낮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투표율은 지금 민주당에서는 대선 때 수준 될 것이다.
70% 넘을 것이라고 지금 희망을 하고 있는데 아마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아직은 70%가 넘을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배종찬> 그렇죠. 지금 상황으로 보면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상황으로는 넘지 못할 가능성이 좀 더 있고 또 하나는 넘는다 하더라도 그럼 넘었으면 70%가 넘으니까 민주당이 그냥 환호성을 올릴 상황이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오히려 투표율이 지난 총선에 같은 날짜 같은 투표율하고 비교를 했을 때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은 사전투표율이 이미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도 투표를 많이 한 거예요.

류병수> 그렇죠.

배종찬> 왜냐하면 후보자들도 그렇고 다 이게 기세 싸움이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이전에는 막 부정투표 그러면서 많이 의심을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황교안 전 대표도 그렇고 부정투표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부정 투표입니다.
부정 투표입니다. 그렇게 얘기를 했지만 지금은 이제 그런 것들이 많이 희석이 됐고 한동훈 위원장이 독려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사전투표를 했고 김건희 여사도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그런 상황을 본다면 사전투표에서 무작정 민주당이 파격적으로 우세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런 것만 본다면 지금 보시면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제 12시 1시 넘어가게 되면 사전투표와 합쳐져서 발표가 되고 또 하나 이건 이제 출구조사를 해본 쪽에서만 이제 설명을 드릴 수가 있는 건 대체로 40대 후반 60대 초반의 여성분들이 대체로 본 투표일 오후에 투표를 많이 해요.
그런데 이 본 투표일 오후에 여러분들이 그냥 알아서 판단해 주십시오.
대체로 40대 50대 60대 초반에 주부들이 주로 어떤 성향인지를 우리가 생각을 해본다면 그 성향의 유권자들이 오늘 오늘 2시부터 3시 또 4시 5시 이때 투표를 많이 하고 이들의 표심이 상당히 막판에 좀 뒤집어지는 그런 결과들을 보여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실제 오전까지는 어느 당이 이겼다 이런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오후에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심지어는 아니 사전투표가 합해지니까 바뀐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지만 사전투표까지 포함해서 1시에 집계한 것과 4시 5시에 집계한 게 달라지기도 해요.
그 이야기는 2시 이후부터 한 4시 5시까지 온 투표자들로 인해서도 지역구의 당선자가 바뀌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라는 상황을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 있는 또 판단해 볼 수 있는 지금 사전투표율과 투표율의 분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류병수> 그리고 그다음에 준비가 돼 있는 게 어떤 게 준비가 돼 있죠?
지금 관심 지역이 참 많습니다만 벨트로도 볼 수 있는 부산 지역을 좀 한번 봐야겠는데요.
부산 지역을 한번 봐야겠는데

배종찬> 아까 우리가 못 봤던 그 자료가 여기 나오네요.

류병수> 부산 지역인데 이거는

배종찬> 자 조선일보 자료인가요?
경향일보네요.

류병수> 자 이게 좀 부산이 전체적으로는 봐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관심 지역은 이런 곳입니다.

배종찬> 방금 전에 지역 요걸 놔두세요. 이거를 지금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을 그대로 놔두세요.

류병수>
이게 보면 지금 가장 관심이 있는 아까 전에 낙동강벨트를 얘기하면서 얘기했던 지역도 일부 포함이 돼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지금 이 시청자 여러분도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보면 수영이에요. 수영하고 해운대갑 지역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배종찬>
그러니까 해운대 갑이라는 데가 지금 주진우 후보죠. 그러니까 주진우 후보인데 이 해운대 갑이 원래 이 주인이 누구였었냐 하면 서병수예요. 서병수인가요? 하태경인가요?

류병수>
서병수 의원이 하고 난 다음에 부산시장이 난 다음에 하태경 의원이 3선을 했죠.

배종찬>
하태경 의원이 옮긴 자리인데 서병수 의원은 그 뒤에 다른 자리로 갔다가 지금 부산 북갑에서 지금 전재수와 맞붙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왜 그러냐 하면 해운대는 사실 서울로 치면 강남, 경기도로 치면은 분당, 인천으로 치면 연수 이런 지역이에요. 그런데 왜 이 지역이 그럴까 하면 그러면서도 이 지역이 외지인들도 많고 상당히 투표 심리 자체가 좀 자유로운 그런 게 있습니다. 해운대를 보여주세요. 해운대 좀 크게

해운대를 보여주시면 아니 앞에 후보자 후보자인데 후보자 이 조사 결과를 보면 후보자 주진우와 다른 지금 대결 구도 나와 있는 밑에서 왼쪽 편이죠. 그걸 좀 보여주시면 이 지역에서 맞붙는 후보자는 홍순헌

류병수>
홍순헌 전 해운대 구청장을 했습니다.

지역에서 선거를 4번인가 5번을 나갔습니다.



배종찬>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홍순헌은 말 그대로 지역의 정치에 닳고 닳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주진우의 경우에는 일단은 이 이미지 자체가 국민의힘 후보라는 거 또 대통령실과 연관돼 있다는 거 검사 출신이라는 거 문제 이런 연관성 가지고 국민의힘이라는 거 외에 빼면 지지율을 추가적으로 부스팅 할 만한 끌어올릴 만한 그런 어떤 변수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호재가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상당히 이 해운대갑이 예전에도 국민의힘이 당선되지 못했던 지역이기도 할 겁니다.

예전에 한참 그러니까 지금 이 지역의 막판까지 우리가 참 불안해하는 것이 이런 여론조사 결과들이 주진우 후보에게 결코 호의적이거나 유리하지 못한 결과인데 이 지역도 막판까지 보자고요. 왜? 그래도 부산을 찾았을 때 그렇게 판단하고 한동훈 위원장이 더 많이 신경 써준 곳이 이곳인데 마치 서울의 동작을을 이재명 대표가 뻔질나게 드나드는 것처럼 동작을 선거를 어떻게 보냐 하면 지금 이재명 대표는 나경원 대 이재명 구도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홍순헌 대 한동훈 대결 여러분 그냥 제가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물어보는 겁니다. 여기가 홍순헌 대 한동훈 대결이 되면 어디 쪽으로 가겠어요? 그쪽으로 그렇게 유권자들이 지금 최종적으로 인식하게 됐느냐? 이 부분이 핵심으로 봅니다. 하태경이 거의 60% 가까이 얻었던 지역이에요. 그리고 유영민이라는 사람이 간단치가 않은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했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토록 아끼는 사람이 유영민 잘할 수 있죠? 그랬던 사람이 유영민인데 그 사람의 하태경이 6대 4로 그냥 완전히 그냥 무너뜨려 버렸던 적이 있는 지역이 이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은 여기 하태경 의원도 막판에 좀 도움을 주긴 해야 돼요. 왜냐하면 본인이 일단은 경선에서 지는 바람에 최종적인 본선에는 못 나갔잖아요.

그러니까 하태경까지 막판에 물밑에서 들어가 있느냐? 이것도 당을 위해서 충분히 또 헌신 봉사할 사람이 하태경입니다. 홍준표 시장한테는 욕바가지를 들어도 그래서 아이고 왜 자꾸 그 하태경이 뭐야? 도대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태경 의원이 지역에서 다져놓은 게 있으니까 그 막판 뒷심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감안하면 상당히 치열하거나 저는 결국 최종적으로는 요즘처럼 이제 국민의힘이 좀 밀린 상태에서 추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보수층들이 더 결집할 수 있는 지역도 해운대 갑의 성격이 담겨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해 봅니다.

류병수>
말씀드려도 되죠? 일단은 당에서는 해운대 갑은 우세한 걸로 이렇게 자체

배종찬>
그렇죠. 지금 왜 중요하냐면 여러분들이 빨리 구독하고 동접자 3만이 돼야 돼요. 그래야 이 초접전 지역에서의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는 모릅니다. 저한테 묻지 마세요. 저한테 물어보시면 큰일 나니까 방심위가 방심해서도 안 되고 선관위가 선관위에서도 안 될 일 여러분들이 동접자 3만 명을 지금 당장 모아주시고 그다음에 구독을 해주시면 이루어질 수 있는 꿈입니다.
제가 꾸민 건 개꿈이에요. 근데 여러분들이 다 같이 꾸면 그거는 꿈이 됩니다.

류병수>
그다음에는 수영 쪽은 아무리 봐도 지금 정연욱 후보와 유동철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장예찬 후보 3자 대결인데요. 여기는 진짜 선거가 개표를 진짜 해봐야 알 줄 알아요.

배종찬>
수영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허우적거리는 예측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수영구인데 수영을 잘해야 되겠죠. 그런데 글쎄요. 이제 여기는 여러 가지 정치적 해석을 합니다만 사실상 보통은 예전 같으면 이런 지역이 정연욱과 장예찬의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요즘에는 워낙 참 이 여론이 엄중합니다.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자칫 잘못하면 이 지역이 국민의힘 입장의 시각에서 분석을 해드리는 겁니다. 저는 어느 편도 들지 않는 거니까 여러분들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지금 유동철 후보자가 정치적인 어부지리 반사이익을 얻어갈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제 판단과 전망이 나오는 것도 수영구이기 때문에 저는 수영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민심에 굉장히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 같아요.

더불어민주당이 일종의 반사이익을 얻어가느냐? 아니면 정연욱 후보자가 당선되느냐? 장예찬 후보자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 심지어는 이재명 조국까지도 다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류병수>
그러면 이제 충청도 한번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충청도가 또 인천하고도 연동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청도 벨트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지난번 21대 총선에서는 충청권이 세종을 포함해서 대전, 충청남북도를 포함해서 28개의 아마 선거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아마 절반 이상을 가져간 것으로

배종찬>
지난번에 20개를 28개 중에서 민주당이 가져갔었죠. 8개가 미래통합당인데 그것도 이상민 후보자까지 포함해서 그런 겁니다. 옮겨온 사람까지 포함을 해서 그렇기 때문에 충청이 중요하다. 여러분들 충청이 왜 중요하냐면 결국 충청에서 절반 정도는 국민의힘이 가져와야 집권 여당으로서의 국정운영에 보탬이 되고 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총선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한 자릿수로 무너져 버리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

지금 이제 충북도 그렇고 중요한 지역은 천안과 대전과 청주가 되는데 여기에서 과연 어떤 성적을 올리느냐가 중요한데 정말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류병수>
저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분까지만 해서 좀 키워주시겠습니까? 기타 부분은 좀 빼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들어가신 후보들도 있으니까


배종찬>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우리가 노안이 왔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분들도 항상 좋아하시는 게 조선일보의 활자가 커서 좋아해요. TV조선도 화면이 큼직큼직해 우리 또 9시에 방송하는 윤정호 앵커 상당히 또 이 조명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오늘 밤입니다. 11시 오늘 낮이 아닙니다. 밤 11시 TV조선과 함께 개표 방송 함께해 주시고요. 11시 시작되자마자 출연하는 배종찬 소장 1시 반 정도면 지역구의 윤곽이 대체로 나오는 그 시간 주무시지 말고 1시에 커피 한잔 드시고 아메리카노 드시고 함께 방송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류병수>
대전이 7개인데 한번 좀 분석을 해주십쇼.

배종찬>
대전이 7개인데 대전이 보면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윤창현 후보 동구 좀 이거는 개괄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대전에 하나하나 지역들은 우리 후보자들이 좀 관심이 없을 수도 있고 중요한 건 사실은 여기서는 이상민 지역구예요. 왜냐하면 지금 사실은 이상민의 승리는 대전 전체의 승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상 대전 7개 중에서 이상민 의원이 이긴다고 그러면 이걸 잘 봐야 돼요. 그러니까 출구조사에서도 대전 유성을을 봐야 돼요. 유성을에서 황정아냐 무슨 대전의 연구원 출신이죠.

그런데 지금 여론조사는 심상치가 않아요. 여론조사는 그래서 저는 그런데 여러분들이 제가 출구조사를 다시 말씀드리면 상당히 선거 여론조사하고 다른 결과가 나오는 지역이 충청도예요. 출구조사마저도 충청권이 어렵습니다. 내 마음을 뭐땜시 알려준대요? 난 그런 사람 아니에요. 이래버리는 데가 이제 충청권입니다. 그래서 매우 우리가 알기가 어려운데 저는 이상민 의원이 이기면 충청은 다 이겼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지금 세종은 재미있는 현상 이영선 후보 빼고 유재원 김종민은 있고 그래서 세종갑은 김종민이냐, 류제화냐인데 저는 이 지역도 결과적으로는 막판까지 결집하는 것은 결국 양대 정당 쪽이 강하지 않겠느냐? 물론 김종민 의원의 후보자의 개인적인 역량은 대단합니다. 게다가 이제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반민주당 지지층까지도 결합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양대 정당으로서 결집할 수 있는 조직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그런 부분에 주목을 할 수밖에 없고 그다음에 세종을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준현 후보와 이준배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떠나서 세종은 상당히 또 왜 그러냐 하면 공무원 조직들이 상당히 공무원 인구가 많은 곳이에요.

그러다 보면 사실 집권 여당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어요. 그러면 계속 불안정하게 세종시의 지금 운명이 더군다나 누굽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어디까지나 공약에 있었던 내용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그만큼만

그래서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국회를 완전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볼 수가 있겠죠. 이번에는 충남과 충북을 보여주세요. 남아 있는 지역 충남이 많으니까 충남 먼저 보여주세요. 그러면 충남은 어느 지역만 보시면 되냐 하면 저는 이 지역을 봐야 될 거예요. 천안갑입니다.

바로 이재명의 남자 이재명의 동생으로 불리는 문진석 후보자 현역 의원이에요. 문진석 같은 경우에는 중앙대학교 이재명 대표의 후배입니다. 상당히 일약 여기 초선 의원이죠. 그래서 바로 이재명 바람을 업고서 등판한 것이 바로 문진석 후보인데 반면에 윤석열의 남자, 국방의 남자, 예비군의 남자 예비군이 왜 나왔죠?

신범철인데 신범철 후보자가 여러 가지로 국방 차관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어요. 해병대 관련돼서 연관돼 가지고 뭐 그건 이제 어디까지나 그 보직에 있을 때 이야기인 것이고 지난 선거에서도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범철 후보자가 정말 충청인입니다. 충청인이고 또 지역에 있는 대학을 나왔고 또 서울대학을 거쳐서 미국까지 가서 공부를 한 정말 역전의 인물입니다. 역전의 인물이고 정말 끈기의 인물이고 정말 대단한 저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인물이기 때문에 이 지역도 저는 천안도 상당히 박빙 판세가 되면서 지난번 총선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것. 이 지역도 상당히 경합이기 때문에 좀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사실은 주목하는 지역이 어디일까요?


공주·부여·청양. 그러니까 저도 충남권은 천안시는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만 공주·부여·청양 밑으로 지금 빨리 많이들 들어와 주세요. 여기는 정진석 후보가 상당히 좀 우세해 보여요. 여론조사 결과 박빙은 있습니다만 국민의힘이 1당을 하게 되면 정진석 후보자가 당선만 된다면 당선이 된다면이라고 그랬어요. 국회의장 물망에 오르고 있거든요.

바로 그런 부분이 상당히 정진석 후보자의 예전에는 이 지역을 분석하면서 공주는 누구 편이고 부여는 누구 편인데 청양이 결정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해석이 안 맞는 거고 결과적으로는 두 후보자가 같은 지역에서 큰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류병수>
지금 세 번째 대결입니다.

배종찬>
그렇죠. 리턴 매치고 또 하나 우리가 이 지역에서 눈여겨봐야 될 부분은 홍성 예산입니다. 왜냐하면 충남지사였던 양승조의 등장 그다음에 강승규 승승 대결입니다. 승승 대결인데 여기에서도 강성규 저력이 여론조사에서는 계속 앞서는 걸로 나오고 있다고 그래요. 그렇게 이제 여론조사들 추세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걸 본다면 결국 홍성 예산이 충남도청에 있는 곳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성규 후보자는 대통령의 남자죠. 여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에는 충남 판세도 상당히 달라지는 충남이 축구 선수 숫자하고 똑같아요. 11곳이에요. 여기에서 국민의힘이 한 6곳을 가져가느냐 마느냐는 천안시에 달려 있다.
천안시는 한 정당이 먹으면 다 먹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거든요. 천안에 지역구가 3개예요. 갑, 을, 병

류병수>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다 먹었습니다.

베종찬>
그래서 여기에 기대를 좀 하고 있는 인물이 신범철과 이창수인데 왜냐하면 이정문 후보자가 변호사인데 천안시병이 좀 뒤늦게 만들어진 지역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민주당 기반이 아주 강하지는 않거든요.

류병수>
그 지역이 또 게리맨더링이 되었습니다.

배종찬>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의 이창수 후보자와 이른바 리리 대결이죠. 리리 대결에서 이창수 후보자가 얼마만큼이나 막판 뒷심을 발휘하느냐? 그래서 한동훈 위원장도 천안에 갔을 때 후보자들이 마치 엉덩이를 저지르듯이 탁하고 이렇게 강하게 부스팅 역할을 후광 효과를 만들어준 건 있는데 그게 과연 어떻게 적용될지 아이고 나도 모르겠어요. 하는 충청 민심을 좀 봐야 되겠네요.



류병수>
마지막으로 우리 반도체 벨트 한번 수도권 한번 보겠습니다. 수도권 한번 볼게요.

배종찬>
반도체벨트가 중요합니다. 벨트가 중요합니다. 여러분들 벨트 잘 차셔야 돼요.

류병수>
반도체 벨트를 보면 이게 수원 갑, 을, 병, 정, 무

배종찬>
이것만 보면 돼요. 수원이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수원, 용인, 화성에 다 달려 있다고 보시면 돼요. 왜냐하면 수원과 용인, 화성이 다다. 이렇게 생각하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원이 5개야. 그다음에 용인 화성이 8개야. 그러면 합하면 몇 개예요? 13개야. 그러니까 사실상 경기도 60곳 중에서 6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 여기에요. 여기에서 끝난 거야. 여기서 끝이에요.

수원이 다 지난번 총선에서 싹쓸이를 했어요. 근데 지금 해볼 만한 데는 어디냐 하면 수원을에 백혜련하고 홍윤오예요. 여기 한번 해볼 만할 것 같고

그다음에 박문규, 김영진은 상당히 전반적인 판세 자체가 좀 국민의힘이 열세로 나오지 않을 때는 상당히 해볼 만한 지역이 박문규예요. 원래 우리 박문규 전 장관이 지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개월 하다가 지금 총선의 부름을 받고 나왔는데 수원 수성고등학교 출신이에요. 상당히 수원에 본인이 이제 고향이기 때문에 내가 고향으로 왔습니다. 방문규입니다. 수원에 방문했습니다. 방문규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제 박문규 전 장관도 다 좋은데 조금 말랐어. 사람들이 약간 인상을 알았어요.

그다음에 수원정이야. 수원정 이기면 경기도는 다 이기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김준혁 후보자와 관련된 게 일파만파 파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그런데 이수정, 김준혁 싸움이기 때문에 이거는 이수정이 저는 지금 민심은 이수정 쪽일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지지층들 입장에서는 거듭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정확한 선거 결과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김준혁의 경우에는 지금 전국적인 비판을 받고 있잖아요.

류병수>
너무 많은 논란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놨어요.
배종찬>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입가경이에요. 이화여대 심지어는 이황이 무슨 플레이보이입니까?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류병수>
박정희 전 대통령도 그랬죠. 무슨 김활란 총장 그리고 또 어디까지 갔습니까?

배종찬>
아니 그런 거 이야기하면서 왜 이재명 대표 관련된 건 이야기 안 하나요?

류병수>
정조 뭐 어디까지 가는 겁니까?

배종찬>
그렇게 이야기할 거면 난방 열사를 이야기하든지요. 그다음에 수원무는 이게 염태영 수원시장 출신이에요. 염태영 전 시장도 사실 이재명 대표하고 그렇게 친근한 사이는 아니겠지만 여하튼 간에 본인의 터전이 또 민주당이기 때문에 민주당 출마했으니까. 네 그러면 김준혁 후보자가 워낙 핫 이슈니까 어떻게

류병수>
저기 여기서 한번 듣고 가야 될 인터뷰가 있는데요. 김준혁 후보가 어제 또 유림들한테도 뭇매를 맞았는데 한번 그 관련된 인터뷰가 있으니까 한번 듣고 가겠습니다. 준비해 주신 거 한번 들어보시죠.

이충섭 성균관 유도회 안동지부 회장 [어제]
이런 삐뚤어진 사고로 막말을 일삼는 위인이 국민의 선량이 되어 국정을 논하겠다. 국회의원 지금까지 탐을 낸다는 것은 더는 묵과할 수가 없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국가의 백년대계를 논할 수 있겠습니까?

이재업 성균관 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 [어제]
이런 분이 당선돼도 안 되고 당선된 뒤에도 우리 안동 유림은 계속 투쟁을 할 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고향이 안동이라고 지금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안동 분이 이런 후보를 공천했으면 안동인으로서 이재명 대표가 사과를 하고

김희정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총동창회장 [어제]
고은광순 씨의 동영상을 재빠르게 공유하면서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라라고 썼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진심은 또 무엇일까요? 역시 김준혁을 지키는 일입니까? 대한민국 여성 교육의 살아있는 역사인 이화여대를 낙인찍고 이화여대의 명예를 짓밟으면서 자기편만 지키면 되는 그런 정치는 나쁜 정치입니다. 김준혁 후보와 이 사람을 공천한 민주당과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게 요구합니다. 이화여대를 모욕한 것에 인간으로서 작은 죄책감이라도 있다면 김준혁 후보의 사퇴로서 사과하십시오. 이재명 대표는 김준혁 후보를 사퇴시키십시오.
이것이 상처받은 이화인들로부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입니다.

류병수>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가 한 선거를 앞두고 한 2주일 정도부터 시작해서 계속 하루에도 몇 건씩 일이 터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선거 막판에 수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는데요. 이 부분들이 아마 수도권 그 주변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배종찬>
그렇습니다. 이게 일단은 첫 번째로는 이제 보수층을 더 결집하는 거죠. 엉덩이가 들썩거리면서 갈까? 말까? 했던 보수층들이 그러니까 투표에서 제일 중요한 건 분노 투표 이왕 선생님까지 정말 1만 원짜리 5만 원짜리는 건드려도 천 원짜리는 아니잖아 그건 아니야 그러면서 이제 내가 천 원짜리 유권자야? 이러면서 이제 나가버리게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여성 표입니다.

결국 유권자의 절반은 여성인데 저렇게까지 여성을 비판하고 그러면 1950년대 초반에 미국 사람 만나면 다 그걸로 생각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 도무지 도무지 있어서는 안 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또 하나는 2030 MZ 세대들이 이번에 투표를 안 하려고 특히 이 여성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조금 20대 여성들은 30대 여성들은 민주당 쪽에 마음을 두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듣고서 아니 저 태도가 뭐야?

고은광순 뭐야 이러면서 사람들이 이제 분노를 하면서 뛰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왜냐하면 많은 선거 지역이 천 표 위아래로 당락이 결정될 거예요. 그럴 때 그 분노한 숫자가 2천 명이다. 3천 명이다. 그러면 줄 수 있는 충격파는 엄청난 거죠. 저는 저 유림 대표의 말씀에 정말 밑줄을 치고 다시 듣고 싶은 내용 그거예요.

이재명 대표의 고향이 안동이에요. 안동역에서를 부른 사람은 진성이에요. 정말 진성이 있다면 진정성이 있다면 본인 스스로가 이건 아니다. 왜 세종 갭 투기를 했던 이영선은 떨어버리면서 전 국민적인 파장을 하고 있는 김준혁은 감싸고 양문석은 감싸느냐? 이거는요. 이른바 이번 총선은 추공양혁의 총선이다. 추공양혁 경기도에 지금 추미애, 양문석, 공영운 그다음에 김준혁까지 추공양혁.

저는 선거 결과가 만약에 민주당이 좋다면 우리 유권자들이 한눈을 가렸을 그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 유권자는 두 눈 부릅뜨고 제 눈을 보십시오. 두 눈 부릅뜨고 좀 학대해 주세요. 부럽죠. 이렇게 부럽던 사람이 없어요. 몇 명 들어왔어요? 3만 명 들어오라 그랬잖아요. 엄문어한테 밀리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염원이 한 사람만 꾸는 꿈은 개꿈일 수 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함께 꾸면 무슨 꿈이 된다. TV조선 꿈이 되는 거죠. 드림 꿈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오늘 밤 11시 TV조선 개표 방송 절찬리에 방송이 되고 2시까지 출연이 되는 배종찬 소장이 출연하는 그 시간 동안에 1시 30분 중에 대체로 지역구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류병수>
마지막으로 용인 쪽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서 관심 지역은 저기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면 관심 지역은 용인갑에 이원모 후보와 이상식 후보, 양향자 후보가 붙은 용인갑과 그리고 화성을이죠.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와 공경운 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이 두 곳이 가장 관심이 갑니다.

배종찬>
그렇죠. 이 지역이 이제 이원모 후보자 역시 강남에서 지역구 출마를 박진 의원의 지역구를 저울질하다가 서대문으로 그다음에 이원모는 용인으로 이렇게 각각 흩어졌는데 여기에서 이른바 이원모 그러니까 참 제가 조금 아쉬운 게 저한테 컨설팅을 받았더라면 물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조금 더 이런 지역에는 츤데레 해야 되거든요.

츤데레 하면서 스킨십을 먹고 들어가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투리의 대결입니다. 상식 리, 원모 리 이 대결에서 이원모 후보자가 막판에 어떻게 그런데 결국은 양향자 후보자가 중요할 거예요. 결국 양향자 후보자가 단일화 이야기도 거론됐던 그런 지역인 만큼 양향자 후보자의 표가 양향할 거냐? 또는 음향할 거냐? 이 부분이 결정적이에요.

류병수>
이원모 후보와 조금 전에 잠깐 통화를 했었는데 그냥 취재차, 그리고 관심 지역인 화성을 이준석 후보하고도 잠시 통화도 했었는데

배종찬>
화성을에서 이준석이 살아돌아올 수 있느냐, 없느냐? 일단은 일단은 지금 현재 판세만 냉정하게 놓고 보면 살아 돌아오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도 공영은 후보자의 말 그대로 자녀 증여 의혹이 있던 그 지역 아니겠습니다.

더군다나 현대그룹의 임원을 했던 사람이 그 지역이 실제 거래가 이루어졌던 그 지역이고 그 지역이 현대그룹과도 관련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의심을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거듭 말씀드리면서 그 의혹이 터지면서 이준석 후보자가 쫓아올라갔던 것이거든요.

류병수>
근데 어제인가요? 그저께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다른 지역은 다 괜찮은데 화성을 지역이 조금 위험해서 이 지역을 한 번 더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얘기를 한 부분이 의미심장하다는 여론들이 좀 있어서 그 부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이 지역을 끝까지 한번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오늘이 벌써 원래 11시 20분까지인데 벌써 한 18분이 지났습니다. 오늘 배 소장님 모시고 얘기를 하다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는 시간을 더 쫙쫙 늘려서 그래서 더 하는 방향으로 더 고민을 해보도록 하고요.

오늘도 배 사장님 오늘 밤늦게까지 저희 TV조선 개표 방송 밤 11시부터 끝날 때까지

배종찬>
5시부터 여러분들 개표 방송과 함께해 주시고요. 특히 11시 오늘 밤 11시에는 TV조선 특집 특별 생방송 새로운 선택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조국혁신당 과연 어느 쪽의 손을 국민들이 들어줄지 배종찬 소장과 함께 해주시면 좋겠고요. 윤정호 앵커가 직접 나서죠.

류병수>
저희 윤정호 메인 앵커가 직접 진행을 하니깐요. 저희 개표 방송 TV조선으로 잘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총선 결과를 가지고 내일 똑같은 시간에 10시 20분에 다시 찾아뵙고 총선 결과 어떻게 됐는지 전해드리고 잘 분석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 사장님 오늘도 감사드리고 오늘 저녁, 내일 새벽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구호 외치면서 오늘 방송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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