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국제 시장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400달러선을 넘어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값은 온스당 2,448.8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사상 처음으로 2,1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인 이달 3일엔 2,300달러대 위로 올라선 바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금값은 통상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거나 금리가 낮아질 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위기 상황에 대비해 안전한 투자자산 목적으로 찾는 수요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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