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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4.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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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표가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총선 때 약속했던 것으로 "13조원이 들어갈 걸로 추산"됐습니다.

2.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1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당내에서 제기됐습니다. 특히, 법사위원장 사수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3. 이화영 전 부지사의 '검찰청 술판'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진상조사단을 꾸립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당시 변호사와 교도관 38명을 조사한 결과, 음주나 진술 조작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출신인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여야에선 거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5. 의사협회가 의대 교수들의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오는 25일 이후엔 상상못할 일이 벌어질 거라고 했습니다. 또, 김윤 민주당 당선인이 주관하는 위원회에선 보이콧하겠다고 했습니다.

6.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장염에 걸렸다며 점주들에게 9천만원을 뜯어낸 30대가 붙잡혔습니다.

7. 인허가를 마친 서울 역세권 '청년 주택' 부지들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건지, 우려되는 점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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