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콩쿠르인 하트하트음악콩쿠르 결선에서 피아노 부문의 김경석, 성악 부문 김주희 씨가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금상의 영예는 피아노의 윤석현 군 외 5명에게 돌아갔습니다.
하트하트음악콩쿠르는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를 발굴하고자 하트-하트재단이 지난해 창설한 콩쿠르로, 수상자는 전국 투어 연주회는 물론,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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