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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4.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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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다음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납니다. 윤 대통령이 전화로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2. 정부가 당초 2천명이었던 의대 증원분을 내년도에 한해 천명까지 줄이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대학이 자율로 모집하라는 건데, 의료계는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3. 이스라엘이 이란에 공격 당한지 6일 만에 재보복을 감행했습니다. 미국 등은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이 이란 내부를 타격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란은 "피해가 없다"고 했습니다.

4. 이른바 '검찰청 술자리' 장소로 지목된 '영상녹화실'과 '창고방'에 대해 검찰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검찰청 술판은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이라고 했습니다.

5. 다음달부턴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년 3개월 만입니다.

6. 급발진 의심 사고로 운전자의 손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재연 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은 유족 측이 부담했습니다.

7. 다 쓰고 버린 펌프형 샴푸와 치약을 잘라봤습니다. 대부분 내용물이 남아있었는데, 알뜰하게 쓸 방법은 없는지 실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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