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실 한오섭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비서실장이 내일 영수회담 실무 협의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실 비서실장 인선은 회담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에 오찬을 제안했고, 한 위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고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사퇴 열흘 만에 입장문을 내고 "배신하지 않을 대상은 국민 뿐"이라고 했습니다.
3. 민주당이 이화영 전 부지사를 수사한 수원지검이 "조작 수사 전력이 있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민주당이 수사팀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재판 개입이라고 즉각 입장을 냈습니다.
4. 금융당국의 재무 평가가 부실 기업을 걸러내지 못하는 구조로 운용돼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의 평가 시스템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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