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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 화성 제암리에 '독립운동기념관' 개관

등록 2024.04.22 08:41 / 수정 2024.04.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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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제암리 학살사건 105주기를 맞아 추모제와 함께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축구장 5개 크기 부지에 조성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개항기부터 광복까지 화성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919년 3.1운동이 격렬하게 벌어진 화성시에서는 만세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일본 순사 2명이 숨지자, 일제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군대를 투입해 제암리 마을 23명과 독립운동가 김흥렬 등 일가족 6명을 처참하게 학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정명근 / 화성시장
"독립정신과 숭고한 민족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누구나 편하게 와서 휴식하고 또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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