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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4.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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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낙선자들은 윤 대통령에게 당정 관계 개선 등 쓴소리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이재명 대표 연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원내대표 역시 친명 박찬대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사실상 추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3.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이번엔 '검찰청사 진술녹화실에 있는 CCTV는 몰래카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음해성 허위 주장에 불과하다"며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4.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우선,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일반 환자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내일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는 의료계 불참으로 구성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5. 한강 위에 업무공간과 숙박시설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1천만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6. 덕성여대 독어독문학과와 불어불문학과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습니다. 인문학 붕괴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7.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중주차 된 입주자의 차량을 이동시키던 70대 경비원이 차량 12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비원은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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