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기부협회, 어버이날 효 콘서트와 생활용품 전달식
등록: 2024.05.08 10:53
수정: 2024.05.08 10:55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5월7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근)에서 노인분들을 위한 효 콘서트와 생활용품 전달식을 심소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국 샴발라 회장, 김경은 동명텔레콤 대표, 권필녀 새수원 김밥천국 대표, 송명의 고래푸드 대표, 한동빈 위너테크놀로지 대표, 원미희 여우락예술단 대표, 장종철 임진산업 대표, 이기식 효성ENG 대표, 한장현 와이앤엠건설 대표, 송환규 예거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임동규 광진스틸 대표 등이 후원금을 보탰다.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 대표가 유산균 및 건강보조식품, 박영국 아썸 대표와 김광열 아썸 부회장이 한방파스, 김현정 주식회사 홈앤몰쇼핑 대표가 건강식품과 청소용품, 황선목 아로마코주식회사 대표가 샴푸와 컨디셔너, 마승환 산지기 주식회사 대표가 아웃도어코펠세트, 김영석 스타양행 대표가 벽시계와 거울, 명정길 MG컴퍼니(뜨락상조) 대표가 라면, 김지윤 대표가 키친수세미, 최번부 제일물산 대표가 김세트를 기부했다. 가수 반금채, 예진, 오케이걸그룹(홍승희, 윤지숙, 라늬), 이철식과 마을버스, 최아리, 이설, 국악인 양슬기가 공연을 재능기부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