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미식의 시선 한국으로 모인다'…'제10회 서울푸드페스티벌' 24일 개막
등록: 2024.05.20 오후 18:04
수정: 2024.05.20 오후 18:28
TV조선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미식 축제 '서울푸드페스티벌'(Seoul Food Festival)이 24일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떼레노서울'에서 열리는 오픈 파티 '올라, 바스크'(Hola, Basque)를 시작으로 오는 6월1일까지 9일 간의 미식 열전에 돌입한다.
서울푸드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최고 셰프들이 모여 코스 요리를 준비하는 '그랜드 스타 디너'(Grand Star Dinner), '그랜드 갈라 디너'(Grand Gala Dinner)를 비롯해 해외 셰프들의 한식 요리 체험 행사인 '한국의 맛' 등 다양한 미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개막 10주년을 맞아 서울, 제주, 경북 행사 외에 새로운 미식 도시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 최초의 미슐랭 스타 셰프와 함께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최고의 미식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유명 해외 미슐랭 셰프들도 속속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탈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푸드페스티벌에는 '버섯의 제왕' 레지스 마콩·폴 마콩을 비롯해 '프랑스 최고 명장' 엠마누엘 르노, '스토리텔링 푸드의 대가' 장 필립 블롱데, '대만 미식의 정수' 카이 호, '싱가포르 최고의 별' 마틴 오프너 등 미슐랭 3스타 셰프를 비롯해 '요리에 과학을 덧입힌 맛의 예술가' 상훈 드장브르(미슐랭 2스타), 파블로 미란다 등 20여 명의 초호화 셰프 군단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3스타 출신' 김성일 셰프를 비롯해 권우중(권숙수), 서현민(알렌), 이준(스와니예), 김도윤(윤서울), 김재훈(팔레트) 등 한국 미식을 선도하는 유명 셰프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행사 기간 우리 사회 숨은 영웅들에게 바치는 도시락 전달 행사인 '핸즈 포 히어로', 미래 자라나는 요리 꿈나무들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마스터 클래스' 등 서울푸드페스티벌 운영위 측이 준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박민재, 어윤권(서울), 이동호, 김지혜, 김완규(부산) 등 유명 셰프 그룹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직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뉴욕 피자의 마스터피스' 로베르토 카포루시오(미국)가 직접 한국을 찾아 자신의 피자 요리를 선보이는 '피자 마스터'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로베르토 카포루시오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국내산 나물과 식재료 등을 이용한 '한국식 피자'도 선보이기로 했다.
행사 마지막날인 6월1일에는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미식 행사 '피크닉 온 더 브릿지'(Picnic on the bridge)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에는 상훈 드장브르, 로베르토 카포루시오, 어윤권, 신승환 셰프 등 국내외 유명 셰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푸드 트럭이 잠수교에 등장해 시민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로 다양한 미식 볼거리를 비롯해, 쿠바 출신 싱어송라이터 카밀라 하디즈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푸드페스티벌 운영위 측은 다양한 미식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떼레노 서울 식스핸즈'(24-25일)와 '피자 마스터'(30-31일) 행사에 대한 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https://seoulfoodfest.com)와 SNS채널(@seoulfoodfestival.official)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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