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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23일 영남 내륙 30도 이상 올라…자외선·오존 주의

등록 2024.05.22 21:54 / 수정 2024.05.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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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에 도로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오늘 도심 곳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낮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영남 내륙은 30도 이상 기온이 오르는 곳들이 많아서 더위에 대한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자외선도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되도록 장시간 외출을 자제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이 대체로 맑지만,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할 수 있겠고요. 서쪽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며, 이슬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강릉이 22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오르겠고요. 낮에는 안동과 창원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영서와 경북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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