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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5.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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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 등 각종 쟁점 법안을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전망입니다. 또, 22대 국회에선 패스트트랙 기간 단축 등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져 여야 간 대치가 불가피합니다.

2. 이재명 대표가 21대 국회 임기 내 연금개혁안 처리를 촉구하며, 원포인트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짓말로 여론전"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3. 한국을 찾은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에 언급된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하노이 노딜'은 대통령 참모들 때문이라고 한 것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결단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4. 정부가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26조 원을 투입합니다. 미국 등에 이어 '쩐의 전쟁'에 참전한 거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짚어봤습니다.

5. 가수 김호중 씨가 내일로 예정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콘서트 뒤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6. 올해 여름이 역대 가장 더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7. 이른바 '여성판 N번방'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남성 성희롱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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