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연합뉴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음주 정황을 뒷받침할 핵심 증거 중 하나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3대 중 일부만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등 조사에 여전히 비협조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구속되기 전 경찰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를 거부하다 3대가 압수되자 "사생활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비밀번호를 경찰에 알려주지 않았다.
김씨의 휴대전화는 아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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