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현직 시의원, 만취 상태로 차 몰다 사고…'면허 취소' 수준

등록 2024.05.29 14:55 / 수정 2024.05.29 14:57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포항 북부경찰서는 음주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현직 포항시의원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시의원은 어제(29일) 오후 9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 2대를 추돌한 혐의다.

경찰이 시의원을 음주측정해보니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