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민교육포럼’은 대한민국 정치 발전의 미래에 대한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독일 및 북유럽의 정치 문화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좌장은 이종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수, 발제는 조성복 독일정치연구소 소장과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맡았다.
조성복 소장은 ‘독일의 정치/선거제도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구수환 이사장은 ‘이태석 신부의 리더십과 북유럽의 열린 정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철균 도산아카데미 원장은 “민주주의 회복 및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교육에 전문성이 있는 도산아카데미와 한국독일네트워크(ADeKo) 간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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