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초대석 순섭니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최근 정부가 인프라 지원을 통해 사업에 속도를 더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상일 용인시장을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용인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42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산업 밸트 조성에 나섰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전력과 교통망 등 인프라 구축이 중요할텐데,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Q. 또, 산업단지 조성에 최대 걸림돌 중 하나였던 상수원 보호구역이 45년만에 해제됐죠?
Q. 화제를 바꿔 보겠습니다. 8년동안 빈땅으로 남아있던 옛 경찰대 부지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Q. 또 용인에서는 대한민국연극제를 이번에 개최하시죠? 주요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Q. 마지막으로 용인시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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