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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식당서 화재…타다 남은 숯에서 발화

등록 2024.06.19 09:49 / 수정 2024.06.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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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1시 28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 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29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 있던 타다 남은 숯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불로 주방 선반 등 집기류가 타 32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했다.

(영상 제공: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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