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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수원 등 8개 기업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사업화 MOU'

등록 2024.06.19 16:09 / 수정 2024.06.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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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 등 8개 기업·기관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개 기업·기관은 협약에 따라 ▲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대용량 상용 플랜트 구축·운영 ▲ 국내 및 수출형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모델 개발 ▲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위한 사업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자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정수소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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