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P 복합소재 제조 전문기업 케이에프컴스 김태영 대표이사가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속가능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케이에프컴스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관련 인발성형 GRP 복합소재를 꾸준히 개발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특허기술을 받은 소형 저풍속 풍력블레이드의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중형 저풍속 풍력블레이드의 경우 국책 과제에서 블레이드 개발업체로 참여 중이며, 더 나아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리사이클링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다.

케이에프컴스 김태영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KOS(KFCOMS One Stop)의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춰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군 개발에 힘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토털 솔루션 복합소재 메이커를 꿈꾸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경제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