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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고속도로서 고압세척기 실은 화물차 화재…운전자 2도 화상

등록 2024.07.11 14:57 / 수정 2024.07.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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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7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상행선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운전자 60대 남성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시작됐다. 적재함에는 고압 세척기가 실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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