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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시추선, 11월 출발…동해 유전 개발 후방 기지는 '부산신항'

  • 등록: 2024.07.28 10:54

오는 12월로 예정된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 시추에 사용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오는 11월 한국으로 출발한다.

웨스트 카펠라는 2008년 삼성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시추선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시추 작업중이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인도네시아 시추 작업을 마친 뒤 몇 달 간 시추 작업 준비 후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최종 도착 시간은 12월 경으로 예상된다.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후방 지원기지 역할을 할 배후 항만도 '부산신항'으로 결정했다. 바다에서 탐사 시추 작업을 진행할 경우 인부와 물자를 나를 보급선 등이 오갈 배후 항만이 필요하다. 부두 접근성, 사업 경험 등을 토대로 부산 신항이 입찰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첫 시추 지역으로 '대왕고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아직 정확히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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