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경제

뉴욕증시 2년 만에 최대 폭락…경기침체 공포

등록 2024.08.06 06:00 / 수정 2024.08.06 06:45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뉴욕시의 뉴욕 증권거래소(NYSE) 바닥에서 거래자들이 5일 마감 종소리를 앞두고 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아시아 주요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도 주요 지수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3.99포인트(-2.60%) 내린 3만8703.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0.23포인트(-3.00%) 내린 5186.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6.08포인트(-3.43%) 내린 1만6200.0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