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인이었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여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쯤 신림동 당곡사거리 한 건물에서 피해자와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13일 자신의 지갑이 없어진 문제로 피해자와 다투었고 이튿날 흉기를 소지한 채 피해자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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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8.22 13:39 / 수정 2024.08.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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