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 경영자(CEO) /REUTERS=연합뉴스
방심위는 텔레그램 CEO인 파벨 두로프를 지난 24일 체포하고 구금했다가 현재 수사 중인 프랑스 수사당국과 디지털성범죄 관련 공조요청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방심위는 프랑스 수사당국과의 접촉 채널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한 발송은 전날 발표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10대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텔레그램과의 핫라인 확보를 위한 단계적 조치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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