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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상자산사업자 첫 검사…6곳 집중점검

  • 등록: 2024.09.03 오후 17:53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첫 검사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올해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지난 7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사업자의 법령상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위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총 6곳이다. 감독업무 수행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 등을 감안해 원화마켓 거래소 2곳을 검사한다.

또, 현장컨설팅, 민원 등을 통해 파악된 내부통제 수준, 재무상황 등을 고려해 코인마켓 거래소 3사, 지갑·보관업자 1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보ㆍ민원 등을 통해 제기되는 중요 위법혐의에 대해서는 관련 사업자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테마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예치금과 가상자산 등 이용자의 자산의 보관과 관리와 관련한 규제를 잘 준수하고 있는지와 불공정 거래를 적절하게 감시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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