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Tokyo Vibes'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일본의 무라카미 다카시와 이스라엘의 데이비드 걸스타인 작품도 출품된다. 갤러리 가이아는 김병종 작가의 신작 ‘생명의 노래-화홍산수’(2024)을 비롯해 김명진, 김성건 작가의 작품을 내놓는다. 갤러리 초이는 국대호, 김혜미, 박재영 작가를 소개하고 본화랑은 김노유진, 김윤경, 김종규, 이예림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선우 '멜랑콜리 곰돌이'
한편 조형아트서울은 2016년부터 매년 조형예술을 중심으로 아트페어를 열고 있다. 내년 7월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2025 오사카 엑스포’ 기간 ‘Study x PLAS: 아시아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한국 갤러리 40개, 일본 갤러리 40개 등 총 80개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준원 조형아트서울 대표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함께 아트페어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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