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정문 앞에서 10·16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은 퇴행이 아닌 발전, 분열이 아닌 통합, 공멸이 아닌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부산시 금정구민들을 향해선 “금정구민 여러분 삶이 투표를 통해 바뀔 수 있다”고 했고, 인천시 강화군민들에겐 “강화군민 여러분의 오늘이 투표를 통해 더 빛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곡성군민들에겐 “곡성군민 여러분의 내일이 투표를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고, 전남 영광군민에겐 “영광군 미래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민들을 향해선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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