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아래층에 있던 2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기 양주시도 오전 9시 50분쯤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도로 우회 등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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