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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포맷 새단장한 TV조선 '신통방통'…시사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다

  • 등록: 2024.10.20 12:17

  • 수정: 2024.10.20 16:17

TV조선 대표 시사프로그램 '신통방통'이 새 단장에 나선다.

TV조선 '신통방통' 제작진은 오는 21일부터 진행자를 교체하고, 차별화된 포맷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통방통은 윤태윤, 최지원 기자를 신통방통 새 진행자로 낙점해 젊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윤태윤 기자는 2012년부터 TV조선 정치·경제·사회부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신통방통' 앵커로 프로그램을 한단계 도약하는데 일조했다.

최지원 기자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문재인 청와대와 민주당 등을 출입하며, 총선과 대선 등을 두루 취재했다. 또 다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사회 분야의 깊이 있는 현장 이야기를 전달해왔다.
 


신통방통은 TV조선 최대 강점인 정치 시사 이슈를 정확하게 분석해, 유쾌 상쾌 통쾌 그리고 쉽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또 '평양 라이브', '간밤의 TV연예', '글로벌 톡톡', '속풀이 상담소'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경제·사회·연예 등 세상을 뜨겁게 달군 이슈들을 시청자 여러분께 재미있게 보여드릴 계획이다.

확 달라진 신통방통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 50분에 시작해 90분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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