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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리산 주민이 발굴한 탐방 길 걷자 '지리산길 숲속 탐험대' 운영

등록 2024.10.21 11:37 / 수정 2024.10.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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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공

오는 27일 경남 하동과 전북 남원·전남 구례 등 지리산권 6개 지역 주민이 발굴한 탐방코스 '지리산길 숲속 탐험대'가 운영된다.

지리산길 숲길 탐험대는 지리산을 걷고 맛집과 간식까지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다.

▲경남 산청군은 순례길트레킹·정취암 탐방·백운계곡트레킹, ▲하동군은 쌍계사 트레킹 ▲함양군은 선비문화탐방트레킹·용유담 트레킹 ▲전북 남원시는 시골버스투어 ▲전북 장수군은 고분군 탐방·논개활공장 트레킹 등이다.

걷기 체험비는 4만5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조직위원회(055-884-08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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