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4) 개막행사 및 제19회 전자·IT의날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부회장은 오늘 한국전자전에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 자율 제조부터 리걸테크 등 서비스 분야까지 익숙했던 기술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자산업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 정부의 촘촘한 지원이 결합돼 전자산업은 다시 한번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전자·IT 산업 수출이 전년 대비 28% 이상 증가하며 1천억 달러를 돌파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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