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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만7700원으로 내려와 또 '신저가'

외국인 30거래일째 '팔자'
  • 등록: 2024.10.22 오후 17:46

  • 수정: 2024.10.22 오후 17:48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또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오늘(22일) 전장보다 2.2% 하락한 5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이자 지난해 1월5일 장중 5만7600원을 기록한 뒤 1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52주 신저가 기록도 이달 들어서만 4번째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30거래일째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며 이날 역대 최장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인공지능(AI) 칩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밸류체인에서 소외된 데 따른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올해 3분기 실적 쇼크로 심화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세에 전영현 부회장은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다만, 이재용 회장은 아직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한종희 부회장도 이날 열린 행사에서 주가 하락 관련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재계에서는 오는 25일 고 이건희 선대회장 4주기를 맞아 이 회장이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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