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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월드마스터위원회, 국제문화교류 행사 개최 

등록 2024.10.23 13:46 / 수정 2024.10.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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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마스터위원회(위원장 김민찬)는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비전을 나누는 ‘2024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인터내셔널 컬처데이2024’ 행사를 지난 10월22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했다. 40여 개국 주한외국대사관과 대한민국 세계명인, 대한민국 대한명인 및 문화 관계자 270여 명이 참석했다. 2007년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현재 90여 개국 주한외국대사관과 국제문화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민찬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월드마스터위원회의 비전에 공감하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컬처데이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자리가 서로 소통하고 비전을 나누는 귀중한 교류의 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주한외국대사관에서는 주한외교사절단장 및 아프리카외교사절단장과 아랍외교사절 단장직을 맡은 샤픽 하샤디 모로코 왕국대사가 축사를 했다.

대한민국명인회 윤상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문화와 예술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났습니다. 모든 순간마다 힘이 되어주신 본회의 임원진, 회원, 대한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월드마스터(세계명인)’란 자신의 분야를 일궈 온 전 세계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영예로움과 자부심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제도로서, 현재 총 80개국 389명이 ‘월드마스터’로서 사단법인 세계명인회의 회원으로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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