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오는 11월 15일 국내 첫 틱톡 어워즈를 개최한다.
틱톡 어워즈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돼 글로벌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먹방 크리에이터 먹스나(@a.bite, 팔로워 1,640만명), 게임 크리에이터 제이드(@jadega_98, 팔로워 500만명), ‘잘자요 아가씨’로 지상파 방송까지 진출한 크리에이터 닛몰캐쉬(@needmorecash_vdbh, 팔로워 49만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 부문은 총 16개로, 올해의 크리에이터상·올해의 비디오상 등 강력한 트렌드 파급력을 가진 틱톡의 특성을 반영한 시상 부문이 눈에 띈다.
틱톡 커뮤니티는 29일 정오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투표를 통해 틱톡 어워즈의 수상자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틱톡은 창의성을 고취하고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미션에 따라,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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