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 최소 1기 이상의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오전 7시11분쯤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나카타니 겐 방위상은 "탄도미사일이 오전 8시37분쯤 낙하했다"며 "지금까지 중 비행시간이 가장 길어 신형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추정에 따르면 이번 북한 탄도미사일은 약 86분간 비행했다.
NHK가 찍은 영상을 보면 2개 물체가 잇따라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한국,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를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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