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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러 군사협력 심화 규탄"…2+2 장관회의 공동성명

  • 등록: 2024.11.01 10:20

  • 수정: 2024.11.01 10:21

한국 김용현(왼쪽부터)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울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김용현(왼쪽부터)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울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의 외교·안보 수장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심화를 강력 규탄했다.

조태열 외교·김용현 국방장관과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갖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성명에서 "양국 장관들은 지속되는 불법적 무기 이전, 북한 병력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간 군사협력 심화를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러북 간 군사협력이 다수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할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을 연장시키며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의 안정을 위협함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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