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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재산 23억 원…尹 "KBS 위상 재정립 적임자"
등록: 2024.11.03 오후 16:21
수정: 2024.11.03 오후 16:24
국회는 3일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박장범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22억7475만 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101.94㎡) 지분 절반(11억7263만 원), 예금 7천739만 원, 전북 정읍시 땅과 임야 등이었고 채무는 2억7352만 원이었다.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는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의 나머지 지분 절반(11억7263만원)과 예금 2429만 원, 증권 1742만 원을 신고했다.
두 자녀는 각각 221만 원과 421만 원의 예금을 신고했으며, 박 후보자의 모친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신고사항 고지를 거부했다.
박 후보자는 1994년 KBS에 입사해 런던 특파원, 시사제작부장, 사회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KBS 뉴스9' 앵커로 근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요청안에서 "공정한 보도를 통해 공영방송 KBS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사회적 게이트키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KBS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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