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매매건수는 2,287건으로 9월보다 23.4% 감소했다.
아파트 매매건수는 지난 7월 9,047건을 기록한 뒤 8월 6,353건, 9월 2,984건 등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 거래량은 최고점을 찍은 7월과 비교하면 74.7%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대출 규제가 모든 유형의 주택 거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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