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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7월보다 75% 감소했다

등록 2024.11.12 10:15 / 수정 2024.11.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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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매매건수는 2,287건으로 9월보다 23.4% 감소했다.

아파트 매매건수는 지난 7월 9,047건을 기록한 뒤 8월 6,353건, 9월 2,984건 등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 거래량은 최고점을 찍은 7월과 비교하면 74.7%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대출 규제가 모든 유형의 주택 거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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