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증가폭이 넉달만에 10만명을 밑돌았다.
내수와 밀접한 도소매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시장 위축이 계속됐다.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4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만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 폭이 10만명을 밑돈 것은 6월(9만6천명) 이후로 4개월 만이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14만8천명 줄었고, 건설업도 9만3천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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