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 전 의원은 16일 오전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정치와 미래'라는 정치 포럼을 만들었다. 내년 1월부턴 전국 조직을 더 강화해나가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 1심 선고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박 전 의원은 22대 총선 공천 당시 하위 20% 명단에 포함돼 경선에서 패배한 바 있다.
박 전 의원은 이어 "서울 걷기 활동 등 비정치적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유튜브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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